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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견(맹견 등) 포획 협조 요청 및 행동요령 송부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9-04-08
조회
621
최근 관악산 등에서 서식하는 유기견(맹견 등) 무리가 관악캠퍼스 전역에 주야로 출몰하여 학내 구성원 등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.
유기견(맹견 등) 발견 즉시 청원경찰실에서 포획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오니, 신고(구내 8119)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유기견(맹견 등)을 만났을 때의 행동요령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(첨부한 파일: 포획틀 설치 위치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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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견(맹견 등)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
[유기견(맹견 등)과 만났을 경우]
① 목줄 풀린 개한테는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다. 또한 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.(진돗개 잡종·세퍼드·도사 등)
② 개는 강하고 명확한 목소리에 약하기 때문에 굵고 강한 목소리로 고함을 쳐서 "가라!"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.
③ 직접 눈을 마주치는 행동은 공격적인 의사로 보일 수 있으므로 얼굴을 살짝 돌리고 슬며시 개의 행동을 주시한다.
④ 갑자기 도망치는 것은 개의 추적 본능을 유발하므로 절대로 삼가 해야 한다.
- 천천히 뒤로 물러나면서 상황을 벗어날 수 있고, 접이식 우산을 펴서 개의 시야를 가려 위협을 막을 수도 있다.
⑤ 가방이나 신발을 던져 개의 관심을 돌린 후 현재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.
⑥ 개와 만나서 넘어지면 먼저 머리와 목을 보호한다.
[개에게 물렸을 경우]
큰 상처가 아닌 긁히거나 가볍게 물린 경우라도 병원을 찾아 예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.(개 물림으로 유발되는 증상은 광견병, 파상풍, 감염증 등)
[기타사항]
관악산 등산 및 캠퍼스 산책로 등 단독 산행 금지